구매 상품: 웨딩컬렉션 구스다운 이불솜 900g(K)+구스다운 이불솜 350g(K)+베르니 브론즈 커버세트 K사이즈+구스다운 토퍼 5750g LK(180*210)+구스다운 베개솜 760g(보통 높이)

시몬스 라지킹 사이즈 매트리스에 알맞은 침구세트를 알아보다 크라운구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로 사계절 두루 사용할 구스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고

두 번째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좋은 면으로 만든 침구세트를 찾고 있었는데

크라운구스가 두 조건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었습니다.

사이즈 문의, 사은품 문의, 가격 문의 등 상담원분께서 친절히 도움을 주셨습니다.

배송은 매우 신속했고 포장 또한 아주 꼼꼼해서 하자 없이 잘 받았습니다.

웨딩컬렉션 구매 시 제공받은 쿠션도 소파에 두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상세설명이 잘 되어있어 토퍼, 플랫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스 제품 관리법도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어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데에 유용한 팁이 될 듯합니다.

딱딱한 전기매트를 깔고 사용하다가 푹신한 토퍼로 바꾸니 허리 통증이 잦은 저는 며칠의 적응 기간이 필요했고

남편은 너무 편안해서 처음 며칠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둘 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가장 큰 고민은 구스 제품은 전기매트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여름을 제외하고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터라 걱정이 되었는데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다소 찹찰한 느낌이지만 이불 속 보온율이 좋아 금세 따뜻해져 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한 달여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은 매트리스 커버가 손수 접어 넣어야하는 플랫 커버인 점,

이불커버 안쪽의 고정끈을 다 묶어도 이불솜이 다소 쳐져 이불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노는 점,

구스다운 특성상 건조기를 활용한 리프레시가 불가능한 점입니다.

컬렉션 구매 시 플랫 커버와 피티드 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고정끈과 이불이 서로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법이 추가 탑재되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출처 : 이메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