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INTERVIEW OF THE MONTH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Amay Kataria

미디어 아티스트

 

EDITOR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정받던 뛰어난 엔지니어에서
현재는 미디어 아트 분야를 이끌어나가는 아티스트


새로운 미디어 아트로 예술계 이단아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주고 있는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

 

1미국 버지니아 공대 학사이시면서, 시카고 예술 대학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계시기 때문에 두 분야를 접목하는 독특한 예술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전공하시는 미디어 아트란 무엇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디어 아트란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창작된 아트 작품입니다.
여기서 ‘미디어’는 정보를 송수신하는 장비를 뜻합니다. 해당 정보는 아티스트가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에서는 테크놀로지와 정보로 인해 아티스트의 의도가 전달됩니다.
아티스트의 의도와 신규 테크놀로지가 교차되면 기존 아트 분야가 새롭게 정의되고 바이오 아트, 컴퓨터 아트, 키네틱(kinetic) 아트, 로봇 아트, 웹 아트 등
미디어 아트 내에 여러 하위 범주가 탄생합니다.

2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아트센터 나비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2017년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돼 여전히 건재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기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block chain)이었습니다.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 불리는데 이 블록체인 기술의 속성을 예술로 어떻게 승화시킬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대학 졸업 이후 Microsoft에서 4년 반 동안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응용한 비트코인에 대한 이슈가 화제였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의 자유의지적인 요소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2016년에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해당 기술의 발전을 추적해왔습니다.
2017년에 아트스쿨을 다닐 당시에는 비트코인으로 모은 자금으로 학비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블록체인에 대한 애착이 커졌고,
2018년에 블록체인의 존재감이 급증할 때 뉴욕에 Ethereal Summit에 초대받아 아트와 블록체인의 교차되는 내용을 탐구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탐구해서 아트센터 나비를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3미디어 아티스트로 전향하기 전, 세계적 기업인 Microsoft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셨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예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전향을 마음먹은 계기가 무엇일까요?

저는 어릴 적부터 ‘나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강했습니다.
음악 작곡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악기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Burning Man 2015 축제를 참석하면서 아트의 길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Sea Weed 라는
아트 단체를 통해서 축제 기간 동안 The Chapel of Meditation을 제작하고 전시했습니다.
준비과정은 저에게 계몽적인 경험이었고 아트에 대한 결심이 진지해지기 시작된 전환점이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저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시카고 School of Art의
Art & Technology MFA 석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4음악에도 조예가 깊습니다. 미술 작업과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본인만의 예술적 철학이나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창의적인 일을 시도할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전념이 필요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트, 음악, 기계공학을 포함해서 제가 경험한 모든 일에 성실함과 집중력은 어떤 목표를 달성할 때 항상 도움이 됐습니다.
아트는 제 자신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길에 대해 솔직하게 뒤돌아보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집니다.

음악이나 아트를 창작할 때의 기쁨은 주관적이지만,
이 느낌을 객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창작의 신념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5크라운구스 라도레 컬렉션을 사용 중이십니다.
라도레 컬렉션은 다양한 예술과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컬렉션으로 입체적인 형태의
골드 컬러 리프 자수가 돋보이는 디자인인데라도레 컬렉션에 대한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크라운구스에서 훌륭한 컬렉션을 완성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함, 교양, 그리고 화려함이 잘 어우러집니다. 심플하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골드 악센트와 골드 잎사귀는 따듯하고 편안한 경험을 연상시킵니다.
크라운구스의 베딩을 사용하는 분들은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크라운구스 리미티드 라도레 컬렉션


크라운구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정교한 스티치로 완성된 입체적인 골드 리프 자수가 특징이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우아한 완벽에 가까운 패턴 배치가 비정형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6크라운구스는 기존의 베딩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깨고, 침대를 수직으로 세운
설치미술작품 ‘버티칼 호텔’과 같이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로서 침구와 예술의 융합이 가능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연하죠! 베딩은 모던 라이프스타일의 필수품이니까요. 베딩과 아트를 연관시킴으로써
아름다움, 편안함, 그리고 추억과 관련된 생각이 떠오르네요. 베딩을 통해 사람마다 얻는
휴식은 다를 것이며 휴식의 질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Vertical Hotel 같은 미학적 작품은 특별한 시각을 제시하여 보는 이들이
베딩을 직접 경험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크라운구스 버티칼 호텔


크라운구스만의 독특한 버티칼 호텔은 침대는 바닥에 붙어있다는 기존 인식을 깬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세로축인 사람이 가로 축인 침대에 눕는 기존 틀을 깨고
세로축의 침대가 세로축 사람을 맞이해 마치 정면이 아닌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시각적 착시효과를 유발한다.

7그 동안 키네틱 아트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와 예술을 결합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셨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인 경험과 보유한 기술을 고려해봤을 때 ‘함께 협력하는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학업적, 직업적 환경에서 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항상 남들과 지식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은
저에게 늘 새로운 영감을 줍니다.

8크라운구스 베딩을 사용하고 있는 경험이 현재 제작 중인 작품에 아주 작은 영향이라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품 활동을 진행하면서 크라운구스 베딩이 어떤 영감을 줬을까요?

작품 제작을 위해 집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창의적으로 구상해내기 어렵습니다.
크라운구스의 침구류 덕분에 한국에서 시원하고 편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도시에 적응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쾌면을 취할 수 있어 다음날 아침이 상쾌합니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기 쉬웠고 저만의 아트를 디벨롭하면서 영감 찾고 또 찾았습니다. 고마워요 크라운구스!

9두 달간의 프로젝트 이후에도 한국에서 예술 활동을 추후 진행하실 계획이 있을지 앞으로 행보가 궁금합니다.

레지던시 기간 동안 디벨롭된 프로젝트는 2018년 11월에 Mythopia: Blockchain and Humanity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에는 아트센터 나비 같은 기관들이 있어 미디어 아트가 발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블록체인 전시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가 탄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에 계속 협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