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INTERVIEW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Jihun Kim

김지훈 | 탤런트, 영화 배우

 

EDITOR

사극, 멜로,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탄탄하게 구축해가고 있는 배우 김지훈.

올해 17년차에 접어드는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늘 색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김지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꾸준한 활동을 위해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실 텐데, 본인만의 자기관리 비법이 있으실까요?

보통 촬영이 없는 날에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 기본체력을 위해서는 피트니스를 하고, 개인적으로 소속된 농구팀이 있어서 농구도 즐겨 해요. 그 외에 킥복싱,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17년 동안 사극, 멜로, 코미디뿐만 아니라 예능, 유튜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데요. 혹시 그 중 가장 열정을 쏟았던 분야 혹은 장르가 있으신가요?

저는 배우이다 보니 연기할 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저만의 색깔로 표현해 내는 게 재미있고 뿌듯하거든요. 그래서 흥행과는 관계없이 좋은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최근 출연했던 바벨이라는 드라마가 떠오릅니다. 대본을 집중해서 여러 번 읽다 보니 숨겨진
캐릭터의 모습이 보였고, 그 모습을 바탕으로 오직 저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3크라임씬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셨는데요. 크라임씬에 출연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가 있으신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크라임씬 시리즈는 매 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매력적이에요. 그만큼 출연했던 모든 캐릭터에 애정이 가지만 김일꾼, 김순진 캐릭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순진 캐릭터는
오타쿠 캐릭터로서 대사의 80%가 애드리브였어요. 사이버상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인터넷 용어를 준비해가면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흥행과는 관계없이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제일 큰 행복감을 느껴요

4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신 만큼 걸어온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배우 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돌아보면 신인 때부터 배우 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매 시기마다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신인 때는 신인 때만의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는 현재만의 어려움과 고뇌가 있죠.
요즘은 대중 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제가 가진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대중 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죠.

5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곳이 한강이 바로 보이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한강 뷰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고등학교 때 문득 창 밖을 바라본 적이 있어요. 아주 희미했지만
그 때 제 눈에 들어온 게 멋진 한강의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한강 뷰를 동경하게 되었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줄곧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한강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외국에서도 한강만큼 아름답고 탁 트인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삭막한 환경보다 자연이 보이는 곳을 좋아하기도 해서,
한강 뷰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6배우 김지훈 님의 홈 인테리어가 궁금해지는데요. 평소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편안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편이에요. 보여지기 위한 꾸밈보다는 정말 저에게 필요한 것들로 심플하게 집을 꾸미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모던과
미니멀, 이 두 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침구를 찾고 있었는데,
크라운구스가 제가 원하던 호텔식 침구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었어요

7배우 김지훈 님의 침실 아이템으로 크라운구스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혹시 크라운구스는 어떻게 알게 되신 건가요?

저는 수면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편이에요. 특히 침구는 자주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사서 오래 사용할 생각이었죠. 거기에
제가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침구를 찾고 있었는데, 크라운구스가 제가 원하던 호텔식 침구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8크라운구스의 제품들 중에서도 로열 웨딩컬렉션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신 소감이 궁금한데 어떠셨나요?

크라운구스의 아이더다운 이불솜은 일반 이불솜과는 다르게 따뜻하면서도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요. 침구류는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막상 덮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면
부담스럽거든요. 반면 크라운구스의 아이더다운 이불솜은 이전 사용했던 이불솜들에 비해 포근하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워 질적인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9로열 웨딩컬렉션과 함께 자덴느 컬렉션 베이지 커버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다양한 커버 컬렉션중에서도 해당 아이템을 선택해 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데요. 화이트 & 베이지로 컬러를 맞춘 방의 전체적인 톤과 잘 매치 될 것 같아 자덴느 컬렉션 베이지 커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0다양한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하시는 배우 김지훈 님께서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2020년은 도전하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지난 몇 년 동안에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만, 올해는 그보다 더 열심히 정진해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분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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